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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의 지혜

[오픽] 오픽노잼 설명/묘사 유형 연습하기

by 웅이웅이 2023. 2. 12.

오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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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/묘사 유형

오픽 질문 유형은 설명/묘사, 습관, 과거경험, 비교 이렇게 4가지 유형이 있다. 이 중에서 설명/묘사 카테고리는 90% 비율로 콤보세트의 첫 번째 질문으로 나온다. 콤보세트 질문은 한 주제에 나오는 3개의 연속 질문으로 2번, 3번, 4번 / 5번, 6번, 7번 / 8번, 9번, 10번 이렇게 세 번의 콤보세트가 나온다. 그중 첫 번째 질문이 설명/묘사 유형이다. 

 

깔끔한 메인 포인트

설명/묘사 질문에 대답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끔한 메인포인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. 메인 포인트는 답변을 깔끔하게 만들어 주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해준다. 그러기 위해서 지켜야 할 규칙이 있다. 먼저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. 예를 들어 'Tell me about your home."이라는 질문에 'My home is not all that big. but, you know, it's not all that small either. But I gotta say, what I really love about my home is my storage room.'라고 메인포인트를 잡고 시작하면 좋다. 그러면 내가 말하고 싶은 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잘 보여줄 수 있고 앞으로 어떤 것에 대해 말할지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다. 앞으로 내가 'storage room'에 대해 말할 것이라는 것을 채점자도 알 수 있다. 

 

Controlled signular 전략

'당신은 카페에 가는것을 좋아한다고 했는데요. 동네 카페에 대해 말해주세요.'라는 질문에 대해 'Cafes around my area... oh my, where do I begin?'으로 시작하면 첫 문장에서 질문에 사용된 단어를 쓰고 어디에서부터 말해야 하나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질문을 듣고 생각 중임을 어필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. 'Uh, there're so many cafes near my home.' 집 근처에 많은 카페들을 나열하면서 그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한 곳이 있다고 controlled singuular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. 나는 이 질문을 완전히 다 이해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한 가지에 관해서만 이야기를 할 것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다. 'But there's this place. It's called, Coffee Land.' 이렇게 실제 내가 좋아하는 카페 이름을 말해주면 좋다. 카페 주제 외에도 호텔, 영화, 식당 등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하거나 설명할 때 이름을 말하면 좋다.  even 심지어, quiet 꽤, a little bit 약간, pretty 아주 같은 단어를 많이 사용해 주는 것도 좋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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